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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스트로닉 공지사항.(버스 승강장 조명 도난사건)
등록일2010-01-13
조회수66


군산시 농촌지역 버스정류소 태양광 LED조명시스템 도난사고,,



특허품 솔라+LED 조명시스템, 해당업체 기술유출 노린듯



해당 업체서 현상금 500만원 걸고 찾아 나서



나포면과 임피면 등 인적이 드문 군산시 농촌지역에 설치된 버스승강장 LED조명시설이 사라져 시설에 참여한 업체가 현상금을 걸고 찾아 나섰다.


사라진 태양광 에너지와 차세대 LED소자를 이용한 조명 시스템은 농촌지역에 전기시설 등이 어려워 가로등을 설치하지 못하는 25곳에 군산시가 지난해 1월 최첨단 솔라시스템 방식의 LED 조명등을 버스승강장과 함께 설치했던 것으로 시설 업체가 특허를 낸 차세대 신제품이다.


11일 나포 원주곡마을 황병희 이장은 이날 오전 버스승강장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밤에 어두웠다는 주민의 말을 듣고 버스승강장을 찾아 확인한 결과 조명시설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사실을 전달받은 나포면사무소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한 후 시청 교통행정과에 알렸고, 시는 경찰에 조사를 요청 하였다.


문제는 사라진 조명시설이 관내에 있는 LED 반도체 및 LED 조명 기술력을 인증받고 있는 회사로써, 국내,외 LED 기술 선도업체인 (주)아스트로닉에서 개발해내 지난해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기술 호평을 받은 특허를(특허출원번호 : 10-2009-0013632) 낸 첨단제품이어서 업체로서는 기술유출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해당 업체는 두바이, 미국, 유럽 스페인에 수출하고 있고, 올해 중동과 미국에 투자를 받아서 공장 확장과 투자기업과 현지국가에서 합작 투자 제의까지 받은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도난은 첨단 기술유출을 노린 범죄라는 점에서 결코 단순한 절도가 아니라는 시각이 많다.


이에, 해당 업체인 (주)아스트로닉과 군산시는 경찰에 사건 신고한 후,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사라진 버스정류소 태양광 LED 조명시설을 찾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